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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/이공이사

이공이사공오이오(2024.05.25)

힘들다. 힘들 때만 <어떻게되었든간에> 블로그를 켜는듯 해보이지만,,

사실 사는게 원래 힘든게 아닐까.

나를 소모하는 일.

삶을 살아가는 일.

그렇다 해도 나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라면 더 싫고.

사람을 위해 타인을 위해 영원을 위해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.

내가 걷는 이 길이 좋은 길인가.

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가..

잘 모르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