힘들다. 힘들 때만 <어떻게되었든간에> 블로그를 켜는듯 해보이지만,,
사실 사는게 원래 힘든게 아닐까.
나를 소모하는 일.
삶을 살아가는 일.
그렇다 해도 나를 위해 살아가는 일이라면 더 싫고.
사람을 위해 타인을 위해 영원을 위해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.
내가 걷는 이 길이 좋은 길인가.
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가..
잘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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